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9년 봄 (04/23 ~ 04/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권호 | 15권 1호, p.120 |
발표분야 | 공업화학 |
제목 | 막 두께와 가습에 의한 고분자 전해질막 열화 |
초록 | PEMFC의 상용화 진입에 있어서 걸림돌 중의 하나가 열화(degradation)에 의한 짧은 수명이다.PEMFC 고분자 막의 열화가 PEMFC 짧은 수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분자 막의 열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전기화학적 요인으로는, 고온, 무가습, OCV조건에서 열화가 잘 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고온에서 반응속도 증가로 인한 과산화물 생성속도의 증가와, 무가습, OCV조건에서 과산화수소나 라디칼이 많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과, OCV조건에서 사용되지 못하는 수소와 산소의 gas-crossover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Anode가 무가습, Cathode가 가습될 경우, 막 두께에 따라 Anode쪽으로 확산되는 수분의 영향이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Anode 무가습/OCV 조건에서 막두께와 가습조건이 막열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Anode 무가습/OCV 조건에서 단위전지 실험을 한 후 FER(fluoride emission rate)과 ESR(electron spin resonance)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검토 분석하였다. 막이 두꺼울수록 cathode에서 anode로 수분이 확산되기 힘들어져 anode쪽의 건조 영향이 얇은 막보다 더 커지므로, anode쪽에서 radical 형성이 더 잘되고, 그 때문에 FER값과 ESR값이 더 크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이 호, 송진훈, 김태희, 박권필 |
소속 | 순천대 |
키워드 | PEMFC; degradation; membrane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