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30 ~ 05/02,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권호 | 18권 1호 |
발표분야 | 차세대전지의 전기화학적원리 II |
제목 | 리튬금속음극의 표면처리 및 이의 전기화학적 특성(Elect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urface-treated lithium metal anode for lithium secondary batteries) |
초록 |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는 태양전지, 이차전지, 연료전지 등에 대한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이차전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가고 있는 리튬이차전지는 대부분의 휴대용 IT기기뿐만 아니라, 로봇, 전동 공구, 대용량 전력저장 장치나 전기 자동차로 그 활용도를 넓혀 가고 있다. 이에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보다 더 큰 에너지 밀도 및 장기 수명 특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리튬 금속은 이론적으로 3860 mAh/g의 높은 용량(상용화 흑연의 약 10배)을 가졌으나, 리튬의 전착 시 수지상 형태의 성장을 하기 때문에 낮은 전기화학적 효율과 이로 인해 반복되는 충방전에서의 용량 저하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전지의 양/음극간 내부 단락을 유발하여 치명적인 안전성 문제를 일으킨다. 본 연구에서는 리튬 금속 표면의 다양한 처리를 통해 리튬 전착 형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전기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한다. |
저자 | 우상길1, 강희국1, 김재헌2, 김영준1 |
소속 | 1전자부품(연), 2국민대 |
키워드 | 리튬 금속; 표면처리; 리튬이차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