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1/04 ~ 11/06,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_포스터 |
제목 | 바닥재 재활용을 위해 바닥재의 염소성분 제거 실험 |
초록 | 생활폐기물을 소각 후, 소각재는 90%의 바닥재와 10%의 비산재로 구성된다. 바닥재는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폐기물로 취급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매립에 의존도가 높다. 대부분의 바닥재는 적정처리를 하여 안정화시키면 기층재, 보조 기층재, 골재, 제방, 충진재,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의 건축자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건축자재로서 바닥재를 재활용 하기 위해서는 염소성분의 함유량이 낮아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H2SO4(Liquid)을 사용하여 바닥재(Solid)의 염소성분을 제거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H2SO4 500ml를 기준으로 액/고비(Liquid/Solid ratio, L/S)에 따라 바닥재의 양을 정하고 교반기에 넣어 실험을 진행 하였으며, 실험 변수로는 액/고비(L/S=10, 20, 40, 60), 온도(30℃, 60℃, 90℃)와 시간(30min, 1hr, 2hr, 4hr) 그리고 H2SO4의 농도(0.1N, 0.5N, 1.0N)를 달리 하였다. 실험결과 60℃에서 염소 제거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농도가 증가할수록 염소 제거율이 높아졌다. 또한 교반시간이 증가할수록 염소 제거율을 증가하였으나, 2시간 이상부터는 염소 제거율이 거의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저자 | 오세천, POUDEL JEEBAN, 최병수, 김진우, 최자형, 안성민 |
소속 | 공주대 |
키워드 | Chloride; Bottom ash; Recyc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