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봄 (05/02 ~ 05/04, 대구 엑스코(EXCO)) |
권호 | 22권 1호 |
발표분야 | (전기화학) 고체전해질 개발 및 적용 가능한 미래 전지 개발을 위한 전기화학 |
제목 | 차세대전지용 고이온전도성 황화물 고체전해질 |
초록 | 불연 혹은 난연성의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전지는, 종래의 가연성 유기 액체 전해액을 사용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이 기대되며 새로운 고전위 고용량 양/음극 재료와의 조합을 통해 에너지밀도의 향상도 가능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체전해질의 이온전도도는 액체에 비해 낮아 상온에서의 전지 구동이 어려운 수준이었으나, 2011년 일본 동경공업대학의 칸노 교수 연구팀에 의해 상온에서 유기 액체 전해액과 동등 수준의 높은 이온전도도를 갖는 새로운 황화물 고체전해질 Li10GeP2S12 (LGPS)가 보고되면서 관련된 연구 보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화물 고체전해질은 높은 이온전도도 뿐만 아니라 무른 입자 특성으로 활물질과의 접촉 면적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수분과의 반응성이 높아 보관 및 취급이 어려우며 산화물계 양극재료와의 계면에서 고저항층을 형성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종류 및 합성방법에 따른 고체전해질의 물성과 전지 특성의 관계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
저자 | 김경수 |
소속 | 전자부품(연) |
키워드 | 고체전해질; 황화물; 이온전도도; 전고체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