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1년 가을 (10/26 ~ 10/28, 송도컨벤시아)
권호 17권 2호, p.2135
발표분야 특별 심포지엄
제목 화학적 전환기술의 현황과 미래
초록 이산화탄소 화학적 전환기술은 CO2를 처리의 대상이 아닌 고부가화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반 G7프로젝트, 과기부 온실가스사업, 지경부 청정기술개발사업등에서 수소화반응에 의한 이산화탄소 전환 (메탄올/DME합성, 올레핀합성), 고분자합성 (EC, DMC, PC)등 직접적인 전환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된 반면 외국에서는 복합화기술 (IGCC-메탄올 복합화, Biomass-메탄올 복합화, Methanol Economy)에 보다 많은 실증화연구가 수행되어 왔습니다. 대량의 이산화탄소 처리관점에서 2000년 초반부터 CCS기반기술의 중요성이 보다 부각되면서 이산화탄소의 화학적전환은 CO2의 저감기술관점이 아닌 공정의 고효율화의 기술로 분류되게 되었습니다. 향후 2020년의 시점에 CCS기술이 현실화 되어야하는 시점에서 CO2 화학적 전환기술이 공정의 고효율화 및 고부가화가 아닌 대량의 CO2감축기술로서 경제성이 제고된 CCS의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할 기술대상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토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전환기술에 대한 국내외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CCS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할 전환기술은 어떻게 정의되고 어떠한 기술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자 합니다.
저자 정광덕
소속 한국과학기술(연)
키워드 이산화탄소 전환; 유기탄산화; 무기탄산화
E-Mail
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