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non-viral delivery system은 거대분자를 이용한 self-assembly화 방법으로 치료용 DNA를 세포내로 주입하는데 viral based gene delivery에 비해 안정성이 우수하고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며 대량생산의 장점이 있다. 유전자 전달체로서 양이온성 고분자인 Chitosan은 음이온성인 DNA와 complex를 이루고 N/P ratio가 클수록 Chitosan/DNA complex가 양이온성을 띠므로 세포의 표면전하가 음이온성을 띠기 때문에, 정전기적 상호작용으로 세포내로의 주입이 용이하게 된다. Chitosan/DNA complex의 transfection efficiency에 대한 적당한 조건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고분자의 생물학적 기능은 분자량과 배양액의 실험적 조건에 크게 의존한다. chitosan (Wako, Japan)은 분자량 범위는 10 kDa, 100 kDa, 500 kDa 이였으며, 각각의 chitosan을 DNA와 complexation시켜 나노 유전자 전달체를 형성하였다. Dynamic light scattering 방법으로, 입자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분자량에 따라 100 nm- 300 nm의 크기로 확인되었으며, 분자량 100 kDa의 chitosan에서의 입자 분포가 가장 작은 것을 확인되었다. gel retardation assay상에서는, 분자량이 증가할 수록, complexation efficiency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N/P ratio와 chitosan의 분자량 차이에 따른 transfection efficiency를 in vitro에서 GFP의 발현으로 확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