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6년 가을 (10/27 ~ 10/28, 고려대학교) |
권호 | 12권 2호, p.2122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Flux로서 dolomite를 첨가했을 때 무연탄 슬래그의 점도거동 |
초록 | 석유 코크스를 이용한 가스화 공정은 전력 생산과 화학원료의 생산이 동시에 가능하며, SOx와 NOx를 배출하지 않아 석유 코크스 활용에 가장 적합한 공정이다. 석유코크스 회분의 주 성분은 바나듐, 니켈, 철이며 이 중 바나듐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환원분위기를 갖는 가스화 조건에서 바나듐은 V2O3의 산화바나듐 (vanadium trioxide or vanadium sesquioxide)을 형성한다. V2O3는 용융점이 1940℃로 가스화기 온도에서 용융슬래그를 형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분의 제거가 연속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며 가스화기에 회분의 축적이 일어나게 된다. 이 슬래그의 연속적인 제거를 위해 석탄 혹은 회분의 함량이 높은 다른 원료를 석유 코크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혼합원료로 열량은 낮으나 회분함량이 높은 국내 무연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국내무연탄의 회분은 SiO2와 Al2O3의 함량이 높아 slagging을 위해 flux 사용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국내 무연탄의 점도를 측정하고 CaO와 MgO가 주성분인 dolomite를 flux로 사용하였을 때의 최적농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코크스, 무연탄, dolomite 혼합의 최적비를 제시하였다. |
저자 | 박우성, 오명숙 |
소속 | 홍익대 |
키워드 | 석유코크스; dolomite; 가스화기; 무연탄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