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30 ~ 05/02,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권호 | 18권 1호 |
발표분야 | 연료전지차 핵심기술 |
제목 | 국내의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개발 및 상업화 동향 |
초록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는 미국, 독일, 일본, 이태리,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개발이 되어 왔으며, 현재에는 미국의 FCE사와 국내의 포스코에너지가 1.3 – 2.5MW급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활발한 RPS 보급정책에 따라, 17개소에서 약 120MW의 MCFC가 이미 가동 중에 있고, 포스코에너지는 건물용 또는 산업용 시장에 대비하여 100kW 및 300kW의 제품을 실증 중이다. 또한 연료전지 자체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포스코에너지는 전류밀도가 높고 7년의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차세대 셀기술 개발과 더불어 10MW규모의 대형화된 BOP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스터빈이나 ORC 복합을 통한 고효율 발전형 제품, 해양플랜트에 적용하기 위해 구조적으로 개선된 제품, 또는 연료의 다변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RPS정책과 RHO정책에 따라 MCFC의 보급이 당분간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며, 연료전지의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융복합제품의 개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이태원 |
소속 | 포스코에너지 |
키워드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MCFC; 응용제품; 원천기술; 포스코에너지; RPS; R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