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21년 봄 (05/12 ~ 05/1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 권호 | 27권 1호 |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분과 |
| 제목 | Investigation of the Residual stress on AlSi10MnMg alloy with various Grain size |
| 초록 | 재료 내부에 존재하는 잔류 응력은 용탕의 응고 속도 차이로 발생하며 이는 피로 수명, 치수 안정성 및 파괴 강도 등 부품의 기계적 특성을 저하시키고 예상치 못한 뒤틀림 및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 부품의 예상치 못한 뒤틀림 및 파괴로 인한 완성품의 고장은 안전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잔류응력의 예측과 이해는 품질의 보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잔류응력 측정 및 예측에 대한 기준 및 연구는 매우 미흡하기 때문에 주조 공정 중에 발생하는 잔류응력 거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세조직 변화에 따른 잔류응력의 변화 거동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냉각 속도에 따른 결정립의 크기가 잔류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미세구조 변화에 의한 잔류응력의 거동 분석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된 AA365 알루미늄 합금을 500도에서 2시간 동안 열처리 후 수냉과 노냉으로 냉각 속도에 변수에 두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자 후방산란 회절기(EBSD)를 이용하여 다양한 냉각 속도에 따른 결정립의 크기를 분석하였으며 X선 회절분석기(XRD)를 통해 시편의 잔류응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수냉된 시편에서는 비교적 큰 잔류응력 값과 미세한 결정립이 관찰되었으며 노냉된 시편에서는 작은 잔류응력 값과 조대한 결정립이 관찰되었다. 다양한 냉각 속도에 따른 결정립 크기의 차이로 인해 잔류응력 값이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었다. Acknowledgement: 이 연구는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빛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연구비 지원에 의한 연구임(G02P03040000701) |
| 저자 | 전민정1, 박성환2, 이준엽1, 이은경2 |
| 소속 | 1한국해양대, 2해양인공지능융합전공) |
| 키워드 | Residual stress; Grain size; Die-casting; AlSi10MnMg allo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