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8년 봄 (04/24 ~ 04/25, KOEX) |
권호 | 4권 1호, p.297 |
발표분야 | 촉매/반응공학 |
제목 | 에틸렌 이량화를 위한 Zirconia에 담지된 황산 니켈 촉매의 특성과 활성 |
초록 | 에틸렌의 이량화로 생성된 n-butene은 butanol, butadiene rubber, amylalcohol 및 isobutene 등과 같은 화학 물질을 만드는 원료 물질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최근까지 에틸렌 중합촉매로는 Ziegler-Natta계, 산화크롬계, 산화몰리브덴계 그리고 산화니켈-실리카계 촉매등이 알려져 있으며 전이금속으로 교환된 zeolite와 montmorillonite는 교환된 이온의종류에 따라 중합 또는 이량화반응에 촉매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산화니켈-실리카계 촉매는 이중에서 특히 에틸렌 이량화반응에 뛰어난 촉매활성이 있음이보고되어 있다. Kimura등은 산화니켈-실리카 촉매의 에틸렌 이량화 활성점은 저원자가의니켈이 관여함을 밝혔다. 일반적으로 산화물을 화학물질로 처리하고 표면을 개질하면촉매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로 복합 산화물인 NiO-ZrO2와 NiO-TiO2는 실온에서에틸렌의 이량화 반응에 촉매활성을 나타내지 않지만 황산으로 처리한 NiO-ZrO2/SO42-와NiO-TiO2/SO42- 촉매는 실온에서도 에틸렌을 이량화시켜 n-butene을 생성한다. ZrO2는 높은 전기저항성, 높은 녹는점, 높은 굴절률 그리고 낮은 열팽창 계수를 지니고 있어열적,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므로 촉매, 촉매담체 및 ceramics의 중요한 공업적 원료로 많이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
저자 | 박원천, 손종락 |
소속 | 경북대 |
키워드 | ethylene; dimerization; Zirconia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