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05년 가을 (10/28 ~ 10/29, 건국대학교) |
권호 | 9권 2호 |
발표분야 | 화학공정 |
제목 | 석탄, 바이오매스의 액체연료(XtL) 전환기술 현황과 전망 |
초록 | 최근 고유가 상황에 따라 합성 디젤유를 석탄이나 바이오매스로부터 가스화와 Fisher-Tropsch 합성공정을 통하여 생산하는 공정에 대한 상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석탄은 오래전부터 남아공의 sasol사에서 상용플랜트를 운영중에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바이오매스도 독일에서는 가스화를 통하여 상업적인 공장이 건설 직전에 있다. 석탄액화 공정에는 직접액화와 간접액화 방식이 있는데, 유황성분을 대부분 제거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간접액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바이오매스의 경우에는 독일 북부 해안지역에 상용 가스화 공장을 곧 건설하기로 되어 있다. 중국은 내몽골 지역에 총 20억불을 투자하여 미국기술로 석탄을 직접액화시키는 상용 공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고, 남아공 sasol사의 기술을 도입하여 간접방식으로도 자국에 풍부한 석탄자원에서 디젤유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가스화를 통한 석탄과 바이오매스의 디젤류 생산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핵심기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석탄의 간접액화 방식은 석탄을 가스화 시킨 후 Fisher-Tropsch 반응을 통하여 탄소를 하나씩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디젤류를 생산하게 된다. 본 발표에서는 석탄과 마이오매스 가스화를 통한 초청정 디젤류 생산기술에 대한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코자 한다. |
저자 | 윤용승 |
소속 | 고등기술(연) |
키워드 | 석탄; 바이오매스; CTL; BTL; 액화; 합성디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