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2년 봄 (04/25 ~ 04/27, 제주 ICC)
권호 18권 1호, p.284
발표분야 미립자공학
제목 대나무 섬유 입도 크기에 따른 복합재의 기계적 특성
초록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및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심각해지는 기상변화 및 생태계의 파괴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증가 되고 새로운 환경 법규 제정 등의 환경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부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2020년 까지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사회의 정착이라는 총괄적 개념의 에너지 및 환경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한국은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97%가 해외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83%가 원유자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감소 할 수 있는 대체 기술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천연자원 중 하나인 대나무섬유는 국내에서도 서식하며 성장속도가 빨라 해외의존도가 다소 낮아 국산재 시대를 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친환경 소재에 비해서도 생산성이 높고 경제적인 섬유재료이다. 이러한 자연 순화형 바이오매스는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고 전량 재활용이 가능하여 차세대 소재로 꼽히고 있음은 물론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저탄소형 국토개발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나무 섬유의 입자크기에 따른 친환경 복합재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고, 섬유의 전처리로 계면결합력을 높여 기계적 물성치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저자 김태화1, 정승현1, 한현각1, 이기웅2, 주덕기2
소속 1순천향대, 2(주) 한양소재
키워드 대나무 섬유; Cellu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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