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09년 가을 (11/05 ~ 11/06, 포항공과대학교)
권호 15권 2호
발표분야 C. Energy and the Environment(에너지 및 환경재료)
제목  Characteristic of anti-corrosive metals as electrode materials in sulfuric acid based electrochemical cell
초록  일반적으로 부식 환경에서 사용되는 STS304, STS316이 대표적인 스테인레스강은 상온에서 농도 20%이하, 85%이상의 황산에서 부식이 문제가 되지 않고, 약간의 부식이 발생하더라도 황산철, 황산동, 초산, 크롬산 등을 첨가해 부식억제가 가능하며 Mo, Cu, Si를 첨가하면 내식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50℃에서의20%이상 80%이하의 황산농도 범위에서는 내식성이 극히 저하되며, 첨가원소로 12wt%이상 포함된 Cr이 입계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Ni의 가격불안정에 제조원가가 높기 때문에 설비 유지비용이 상승하게 되었다.
 강재적용에서 유황성분이 포함된 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나 화학설비의 저온부에서는 발생되는 SO2의 일부가 SO3로 산화되면서 연소 가스내의 H2O와 반응하여 H2SO4가 생성되고, 응축된 황산이 강재의 표면을 산화시키는 노점부식을 일으키게 된다. 내황산강은 이러한 황산 노점부식에 대응하기위해 보일러Duct, 열교환기, 탈황시설 등에서 산성분위기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국내의 ANCOR강(Advanced eNvironmentally friendly steel with sulfuric acid COrrosion Resistance steel - POSCO), 일본의 S-TEN1(NIPPON STEEL)이 대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용 스테인레스강인 STS304L, STS430J1L과 황산환경에서 내식성이 우수한 금속들의 부식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내식특성을 분석하고 전극재료로서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자 박제식, 홍주용, 김민석, 이철경
소속 금오공과대
키워드 corrosion; metallic electrode; sulfuric acid; electrochemical cell; corrosion resis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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