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0/21 ~ 10/23, 일산 KINTEX) |
권호 | 21권 2호, p.2416 |
발표분야 |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CS 기술 상용화 전략 심포지엄 |
제목 | CCS 적용을 위한 안전 기준(안) 개발 |
초록 | 발전소, 철강, 시멘트 플랜트 등 온실가스 배출원으로부터 포집된 CO2는 대량으로 포집․압축되며, 초임계(Super Critical)상태로 수송․저장된다. CO2의 경우 일반적으로 무색, 무취, 무독성 가스이지만, 공기보다 비중이 크고 밀도가 높아 지면에 체류하는 성질을 갖는다. CCS 기술의 경우 대량의 CO2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대기 중에 누출되게 되면 대형 질식사고로 이어 질 수 있으며, 또한, 액화된 CO2가 기화하면서 인체 동상 및 기기 동결로 인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CCS 포집 기술과 저장 기술은 집중적인 연구 개발로, 현재 실증단계에 있다. 그러나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포집, 저장 기술을 비롯하여 수송기술까지도 구성 요소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현행 CO2포집 플랜트의 인허가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일반제조기준을 준용하여 가능하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건식,습식, 분리막 포집후 동일한 수송방식으로 수송하기 위해 포집단계에서 혼합될 수 있는 불순물의 품질 규정 등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외의 사례 및 기준을 분석하고, 위험성평가 툴인 PHAST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임시저장 탱크 및 수송배관의 누출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안전기준(안)을 도출하였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2012T100201687)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
저자 | 이연재, 이진한, 장갑만, 조영도 |
소속 |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 |
키워드 | Carbon Capture and Storage; Pipeline; Gas Leakage; Safety Standard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