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4년 봄 (05/14 ~ 05/14, 강릉대학교) |
권호 | 10권 1호 |
발표분야 | 세라믹스 |
제목 | 탈철 폐분진을 이용한 ASC계 내화분말 합성공정의 대형화 |
초록 | 경남지역의 주조 및 철강 공단에서 발생하는 연간 폐분진은 3만톤에 이르며, 하루 4000톤 이상의 폐분진이 발생한다. 특히, 주조공장에서 발생하는 폐분진의 주성분은 실리카와 알루미나가 80%를 차지하며, 나머지 20%는 불순물로 존재한다. 특히 불순물의 8% 정도가 철(Fe) 성분으로 존재한다. 내화물에서의 철 성분은 융점을 낮게 하는 성질이 있어, 이런 철(Fe) 성분을 제어한다면, 고순도의 알루미나-탄화규소-탄소(ASC) 계 내화물제조에 필요한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조공정이 간단한 연소합성법을 사용하여 탈철 하지 않은 주조분진으로 알루미나-탄화규소-탄소(ASC)계 내화 분말합성에 성공하였고, 합성공정의대형화 작업 역시 성공하였다. 이 내화분말의 엑스선형광분석(XRF)분석결과 철(Fe) 성분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철(Fe)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탈철 작업을 하였고, 탈철한 주조분진을 이용하여 알루미나-탄화규소-탄소(ASC)계 내화분말의 합성 및 합성공정의 대형화 작업을 성공하였다. 또한 미량의 성분조절을 통한 알루미나-탄화규소-탄소계 내화 분말의 순도향상과 실험적 합성공정에서 분말합성공정의 대형화에 따른 반응 조건을 확립하였다. 합성된 분말의 특성은 엑스선회절분석기(XRD), 엑스선형광분석기(XRF),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저자 | 강충일, 윤존도, 박주홍, 김봉섭 |
소속 | 경남대 |
키워드 | 탈철; ASC계 내화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