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8년 봄 (05/02 ~ 05/04, 대구 엑스코(EXCO))
권호 22권 1호
발표분야 (디스플레이) 차세대 OLED 핵심 미래소재 기술 및 전략
제목 Synthesis and Properties of Polarized Luminescent Organic Materials
초록 유기발광재료가 편광 발광 특성을 갖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두가지 구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 발광성을 보이기 위해 발광 발색단을 가져야하며, 둘째, 메소상을 형성하기 위하여 메소젠 구조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이 두가지 특성에 있어 균형 잡힌 구조의 설계가 요구 된다. 배향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메소겐의 구조를 설계할 경우 편광 특성은 우수하나 발광 특성에 희생이 따를 수 있다. 반면, 발광에 대한 양자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색단의 구조를 설계할 경우 발광효율은 좋으나 편광특성이 미약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조적 측면을 고려하여 발색단 및 메소겐기의 구조를 조합하여 우수한 발광 및 편광 특성을 나타낼수 있는 편광 유기 발광재료 설계 합성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발색단으로써 플루오렌, 비페닐, 바이치오펜, 벤조치아디아졸 및 이리듐 배위착물 구조단위의 도입이 고려되었다. 이때 구조적 변수로써 분자량 변수에 대한 인자와 부차적으로 인광 발색단의 도입을 함께 고려하였다.
저자 최이준
소속 금오공과대
키워드 유기발광; 메소젠성; 합성 및 성질; 편광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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