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7년 봄 (05/10 ~ 05/11, 무주리조트) |
권호 | 13권 1호 |
발표분야 | 구조재료 |
제목 | 알루미나 소결체의 결정입도 측정방법 표준화 연구 |
초록 | 알루미나 세라믹스의 기계적인 성질은 소결체의 미세구조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미세구조를 정확히 평가한다는 것은 세라믹스의 물성을 정확히 제어하는 가장 중요한 초보적인 작업이 된다. 균열현상은 세라믹스의 공통적인 결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미세구조를 제어함으로써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정확한 소결체의 입도를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재를 평가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결정입도는 ASTM법과, Jefferies법, Heyn법 등 크게 세 가지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세 가지 방법은 기본적으로 광학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여 측정하므로 그 오차가 매우 커서 서로 다른 현미경으로 촬영하여 분석시 그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다. 즉, 같은 시편이라도 서로 다른 곳에서 분석한 결과가 달라 업계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광학현미경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나노 결정립을 이용한 제품에 이 방법들을 이용하여 정확한 결정립을 측정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개발되고 있는 나노테크놀로지 소재에 대한 정밀분석을 위하여 개발되고 있는 FE-SEM의 경우 그 분해능이 매우 높고(1nm at 15kV)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정확한 결정입도 측정방법의 확립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파인세라믹스의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나 소결체에 대하여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결정입도 측정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통하여 산업계에서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결정입도 측정법을 산업규격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영호 |
소속 | 요업기술원 |
키워드 | 알루미나; 결정입도; 전자현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