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
권호 | 26권 1호, p.912 |
발표분야 | 제17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 COVID 19 이후의 석유 화학 산업 |
제목 | 코로나-19이후 석유화학산업의 향후 변화와 대응 |
초록 | 석유화학산업은 과거 유가 변동과 신흥시장 신증설에 따른 원료 및 Global 공급차원의 변화에 따라 수익성의 부침을 겪었고 또 몇 번의 특징적인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급격하게 수요가 변동하는 강제적인 변화를 극복해 왔다. 최근에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관련 업계의 수익성도 부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공급과잉 상태인 석유화학제품 시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공급과잉 기조가 장기화될 우려가 있으며 Post-Corona Trend에 따라 석유화학 사업분야별로 사업의 매력도 차등화가 심화될 것이며 시장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사업분야별로 회복할 수 없는 낮은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 종식 이후의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사회변화 Trend에 따른 기술 차별화 및 유동성 관리 등에 대한 비상계획을 시행하고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선제적인 Portfolio/사업 효율화 조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Target시장에 대한 시장지배력 강화 위한 전략적 선별적 투자계획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 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종구 |
소속 | LG화학 |
키워드 | 코로나; 석유화학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