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6년 가을 (10/26 ~ 10/28,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권호 20권 2호
발표분야 환경에너지_포스터
제목 원자력발전소 해체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 포장용기에 대한 고찰
초록 2014년 12월 우리나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준공되었다. 또한 고리1호기가 계속운전을 중단하고 영구정지(2017.6)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원전 해체가 당면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원전을 해체하면 상당히 많은 양의 방사성폐기물이 발생된다. 특히 고방사화된 원자로내부구조물은 중준위방사성폐기물로 평가되어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또한 방사선 피폭 우려가 있어 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저준위 이하의 방사성폐기물은 기존 폐기물드럼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중준위폐기물은 방사능이 높아 기존 드럼에 처리가 불가능하다. 원전 해체시 해체폐기물 처분비가 원전 해체비용의 30%에 달할 정도로 해체폐기물의 처리와 처분은 매우 중요하다. 방사성폐기물이 발생되면 폐기물을 분류하고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해체폐기물의 대부분은 대형기기의 금속과 Debris 형태의 콘크리트와 토양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들을 처분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처분장 수용 용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체시 발생되는 중저준위폐기물의 처리와 포장용기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저자 안희진
소속 한국수력원자력(주) / 중앙(연)
키워드 원자력발전소; 처분시설; 방사성폐기물; 포장용기; 방사성폐기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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