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4년 가을 (10/22 ~ 10/24, 대전 DCC)
권호 20권 2호, p.2431
발표분야 제11회 약물전달 및 화장품 기술 심포지엄(공업화학부문위원회 주제별 심포지엄)
제목 화장품성분의 위해성 평가 연구(Risk assessment of cosmetics ingredients)            
초록 2011년 화장품법이 개정된 이후, 국내 화장품 원료 관리시스템이 Positive 제도에서 Negative 제도로 전환되었으며, 이 제도가 시행된 후로,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자료가 충분히 수집되지 않고 있다.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연구 및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에게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국가 기관에서는 체계적인 화장품 위해 평가 및 위해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화장품의 위해요소 관리에 있어 신뢰성 있는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중 보존제, 비의도적 유해물질 등의 유해 물질별 위해 평가 및 관리 도입의 필요성이 증가되었다. 화장품 성분에 의한 전신 혹은 국소 위해 발생과 관련한 우려의 증가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안전성 평가 및 위해 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나 만여 가지가 넘는 사용성분의 일부에 대한 연구만이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이슈 성분 및 화학 성분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우선순위에 근거한 안전성 평가가 시급히 요구된다. 따라서, 화장품 성분의 위해성 평가 연구의 방법적 고찰을 통하여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 김규봉
소속 단국대
키워드 화장품성분; 배합한도; 위해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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