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권호 | 5권 1호, p.1813 |
발표분야 | 재료 |
제목 | 지르코니아 에어로젤의 합성과 특성 분석 |
초록 | 에어로젤은 솔-젤(sol-gel) 반응에 의하여 제조된 젤을 기-액 계면이 존재하지 않는 초임계(supercritical)조건에서 수축없이 건조하여 습윤젤(alcogel) 의 기공 구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높은 표면적, 높은 기공도, 낮은 밀도를 지니는 물질이다. 이러한특성으로 인하여 현재 단열, 흡수, 에너지 저장, 촉매, 광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진행되고 있다. 특히 에어로젤의 기공 특성은 촉매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1]. 이러한 촉매 물질 중에서 지르코니아 에어로젤은 특성상 산화, 환원 그리고 산-염기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2] nitrous oxide의 분해에 촉매로써 많이 사용되어왔으며 현재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3]. 그러나 지르코니아 에어로젤의 경우 비표면적이 열처리(773K) 후 약 55-112㎡/g으로 에어로젤 물질 중에서 비교적 작은 표면적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촉매나 촉매담체로의 우수한 성능을 갖기 위해 보다 큰 비표면적을지니는 지르코니아의 합성법이 필요하다[4].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지르코니아 에어로젤의 제조방법중 솔-젤 합성방법, 산의 양 및 젤 숙성 시간(aging time) 차이에 따른 젤의비표면적, 기공 크기, 기공 크기 분포와 조절 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
저자 | 한형용, 임종주, 서동진, 박태진 |
소속 | 동국대 |
키워드 | zirconia aerogel; zirconia; aerogel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