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0년 가을 (10/21 ~ 10/22, 대전컨벤션센터) |
| 권호 | 16권 2호, p.1333 |
| 발표분야 | 공정시스템 |
| 제목 | 산업단지간 CO2 처리를 위한 종합 인프라 구축 모델 개발- 동해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
| 초록 | 최근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개별 CO2 포집 및 저장 기술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효율적 CO2 처리를 위해 개별 CO2 포집 및 저장 기술에 더불어 CO2 배출원과 격리시설, 자원화 시설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지정학적 이유로 최종 격리시설의 위치가 제한되나 CO2의 배출원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격리시설과 배출원을 연계할 인프라가 필요하다. 또한, CO2 자원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CO2 배출원과 자원화 시설의 연계에 대한 고려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CO2 중심사회의 구현에 필요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화 모델을 개발하고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된 모델의 목적은 주어진 CO2 배출 허용한계량을 충족시키면서 어디서, 어떻게 CO2를 포집(분리), 저장, 수송 및 이용(전환)을 할지 결정하고, 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이 개발된 모델은 2020년 한국의 CO2 관련 정책 시나리오를 통해 동해안 산업단지간 CO2의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의 여부를 비교 평가하였다. 이것을 통해 장기적인 국가의 CCS(carbon capture & storage) 설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산업단지간 효율적이며 안전한 CO2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 시스템을 제안한다. |
| 저자 | 한지훈1, 이태영1, 류준형2, 이인범1 |
| 소속 | 1Postech, 2동국대 |
| 키워드 | CO2; 인프라; 최적화 모델; 산업단지 |
| VOD | VOD 보기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