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폴리이미드는 열적, 화학적, 기계적 안정성을 갖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고, 특히고성능의 분리공정실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체 혼합물은 임의의 기체에 대해 선택적 투과도를 지니고 있는 비다공성 고분자막에 의해 분리된다. 이러한 투과과정은고분자의 거시적 분자 구조를 통한 기체의 용해 및 확산 메카니즘에 좌우된다. 폴리이미드와 같은 유리성 고분자 재료는 고무성 재료에 비해 기체분리에 있어 선택도는 높으나 낮은 투과도를보이기 때문에 투과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많은 연구에서 얻어지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재료들은 실제 응용분야에서 dense film형태로는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비대막의 형태로 이용된다, 비대칭막은 일반적으로 Loeb과 Sourirajan이 제안한 상분리 방법에 의해 제조되며, 이 방법은 정밀여과에서 기체투과까지의 넓은 범위에서 쓰이고 있다.기존의 비다공성 폴리이미드막은 막분리 분야에 있어 기체분리에 주로 응용되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도기공성 폴리이미드이 형태학적 변화에 대해 발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널리 상용화되어있는 KAPTON형 PMDA-ODA 폴리이미드를 합성한 후, 튜브형 세라믹막에 제조된 폴리이미드를 침전코팅하였다. 다음 상전이 방법으로 침전시간을 변화시켜, 기공성 세라믹-폴리이미드막을제조한 후 막의 기체 투과특성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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