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6년 가을 (10/18 ~ 10/19, 경북대학교) |
권호 |
2권 2호, p.1991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폐프라스틱과 폐윤활유 혼합물의 점도특성 연구 |
초록 |
열분해는 원료물질을 산소와의 접촉이 없이 (혹은 산소가 희박한 상태에서) 고온의 상태에서 분해하여 가연성의 기체 혹은 액체상태의 연료를 얻는 방법이며 폐프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할 경우 반응생성물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동안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폐프라스틱의 열분해속도가 느림으로 인한 경제성 문제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폐유를 열전달매체로한 폐프라스틱의 열분해방법은 폐프라스틱만 열분해하는 경우 보다 낮은 온도에서 열분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폐프라스틱과 폐윤활유를 혼합했을 때 정확한 점도값을 구하는 것은 열분해장치를 설계하는데 매우 중요한 변수이다. 일정한 온도에서 프라스틱의 흐름성이 낮다는 것은 점도가 큰 것을 의미한다. 프라스틱의 흐름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온도가 높이는 것과 열전달매체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원하는 점도값을 얻기 위해 폐프라스틱의 용융온도를 높이는 것은 낮은 온도에서 열분해공정을 설계하기 위한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정해진 온도에서 열전달매체로 폐프라스틱과 성질이 비슷한 瓚궐걋 사용할 때 폐프라스틱만을 용융시키는 것 보다 흐름성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폐프라스틱과 폐유를 동시에 열분해하는 전처리단계로 용해반응기에서 폐프라스틱과 폐유를 동시에 용해한 물질을 열분해 반응기로 이송할 때 필요한 점도특성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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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승수1, 윤왕래*2,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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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고려대, 2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viscosity; Waste Plastics; Waste Lubricating Oil; Pylo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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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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