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01년 봄 (04/27 ~ 04/28, 연세대학교) |
| 권호 | 7권 1호, p.837 |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 제목 | 수산기를 함유한 음이온교환막의 합성과 특성 |
| 초록 | 수질을 산성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는 NO3-, SO42-, HCO3-, Cl-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는 음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성, 효율성, 사용의 편리성의 측면에서 유리하다. 음이온교환기를 물리·화학적으로 안정된 다공성 정밀여과막에 도입하면 여과기능과 음이온교환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기능성 막이 만들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형상과 재질의 기재에 음이온교환기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방사선 그라프트 중합법을 이용하였다. 중합방법은 폴리에틸렌 다공성 중공사막을 기재로 하여 전조사법을 사용하였고, Glycidylmethacrylate(GMA)를 그라프트 중합한 후 생성된 에폭시기의 개환 반응으로부터 음이온교환기를 도입하였다. 음이온교환기로는 Diethylaimine(DEA), Triethylamine(TEA), Diethanolamine(DEtA), Ethanolamine(EtA)을 선택하였다. DEA, TEA, DEtA, EtA막은 각각 92%, 60%, 100%, 92%의 최종 전화율을 나타내었고, 각각 제조된 막의 순수투과유속은 전화율이 증가함에 따라 DEA막은 급격히 감소하고 TEA막은 전화율에 관계없이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 DEtA막과 EtA막은 투과유속이 줄어들다 다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친수기로서 EtA을 도입한 DEA-EtA막과 TEA-EtA막은 DEA막, TEA막에 비해 음이온의 흡착량이 현저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
| 저자 | 김준구, 김민 |
| 소속 | 동국대 |
| 키워드 | anion-exchange membranes; hydrophilic groups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