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1/06 ~ 11/08, 제주롯데호텔)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제25회 신소재 심포지엄-안전소재 심포지엄 |
제목 |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능오염 분야 안전소재 소개 |
초록 | 방사성폐기물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재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에 필요한 보관용기의 금속재료이다. 폐기물 영구처분은 국가 별로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이한 금속재료가 고려되고 있다. 처분환경이 산화환경이면 니켈, 크롬 합금을, 환원환경이면, 철, 구리 등 순수한 금속을 용기재료로 고려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한 핵연료를 고온 용융염 매질에서 전기화학적으로 금속으로 환원시켜 재활용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용융염 매질은 매우 부식성이 높고 핵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용기재료, 전극물질, 정화계통 등에서 재료 건전성이 확보된 소재가 요구되고 있다. 방사능 오염 분야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 특히, 원전사고 초기에 휘발성 핵종을 쉽게 포집할 수 있는 재료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휘발성핵종으로 방사성 요오드가 있으며, 이를 포집하는데 현재 은계열과 탄소계 흡착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
저자 | 연제원, 송규석 |
소속 | 한국원자력(연) |
키워드 |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방사능오염;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