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3년 봄 (04/25 ~ 04/26, 순천대학교) |
권호 | 9권 1호, p.1193 |
발표분야 | 촉매/반응공학 |
제목 | 메조포러스 지르코니아의 합성 및 촉매적 성질 |
초록 | 지르코니아는 산성도 및 산화·환원 작용, 금속·담체 상호작용(metal support interaction) 등의 독특한 특성으로 인하여 촉매 또는 촉매의 담체 물질로 각광 받고 있어 광범위 하게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리적 특성은 넓은 비표면적과 높은 열안정성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금속염과 계면활성제 그리고 요소를 이용하여 메조포러스 지르코니아 분자체를 합성하게 되었다. 지르코늄은 ZrOCl2·8H2O를 출발물질로 하고 계면활성제는 Cethyl-trimethylammoniumbromide(C16TABr)를 사용하여 1ZrOCl2·8H2O : xUrea : yC16TABr : 250H2Omol비로 하여 합성의 최적조건을 알아보려 하였다. x는 2∼20mol비로 그리고 y를 0.25∼2.00mol비로 변수를 주어 100℃에서 24hr동안 수열합성 하였고, 생성된 침전물을 여과한 다음 계면활성제와 미반응물들을 증류수로 세척후 건조하였다. 이렇게 계면활성제를 주형물질로 사용하여 합성된 메조포러스 지르코니아 분자체의 XRD 분석 결과 x와 y의 mol비는 각각 2와 1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고 d-spacing은 47.2Å값을 나타내었다. 이를 담체로 하여 헤테로폴리산을 담지시킨 촉매를 제조하였으며, 페놀의 알킬화 반응에 적용하여 기존의 V2O5담지촉매와 비교한 결과등이 토론될 예정이다. |
저자 | 김문성, 천재기, 이석희, 우희철 |
소속 | 부경대 화학공학과 |
키워드 | 메조포러스; 지르코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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