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0년 가을 (11/11 ~ 11/12, 무주리조트) |
| 권호 | 16권 2호 |
| 발표분야 | E. Advanced Materials and processing Technology(첨단재료공정기술) |
| 제목 | Mn, P 함량에 따른 IF 자동차강판의 기계적 물성의 변화 |
| 초록 | 최근 자동차의 연비와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차량의 경량화를 위해서 각각의 부품에 적용된 강판의 두께를 감소시켜야 한다. 그러나 두께의 감소는 충격특성등의 구조적 열위를 수반하기 때문에 강판의 강도를 증가시켜야 한다. 반면 강판의 강도상승은 성형성의 열위 문제 또한 발생 한다. 따라서 강도 상승과 성형성 향상을 위해 IF강에 Mn, Si, P등의 합금원소를 첨가하여 성형성과 고강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 강판의 성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성분제어, 집합조직 제어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C함량이 20~40ppm 첨가된 시편을 제작하여 C함량에 따른 물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C 및 N를 제어하기 위하여 Ti 및 Nb 을 100~300ppm 첨가량에 따른 기계적특성의 변화 또한 측정하였다. IF 강에 P, Si, Mn등의 합금원소를 첨가하여 항복강도, 인장강도를 증가시킬수 있었나. 과도한 P, SI의 첨가는 용융도금시 합금화를 지연시키며, 특히 Si는 도금밀착성을 열화 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n을 500~1000ppm, P을 200~900, Si 100ppm 이하로 고정시켜 실험을 수행하였다. 진공용해된 샘플을 열간압연(권취온도 560℃), 냉간압연(가열온도 810℃) 한후 조질압연(약 1%)를 적용하였다. C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r-bar 값이 감소고, Mn 및 P의 함량이 증가함을 확인할수있다. 이를 통하여 최적의 성분 및 열처리 조건을 적용하여 TS 340~450MPa, El 38~44% 이상의 고강력, 고성형 강을 양산 할 수 있었다. |
| 저자 | 민왕기, 이보룡, 문만빈 |
| 소속 | 현대하이스코 |
| 키워드 | Mn; P; 340; 3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