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3년 봄 (04/25 ~ 04/26, 순천대학교) |
권호 | 9권 1호, p.379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제목 | MIP에서 주형분자가 체류인자에 미치는 영향 |
초록 | Molecular imprinting은 아주 단단하게 가교 결합된 고분자 매트릭스(polymer matrix)내에 높은 친화력으로 주형분자를 기억시킬 수 있는 자리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서 이루어진 기술이다. MIPs 방법의 이점은 고분자 합성이 간단하며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비용이 싸게 들며 넓은 온도 범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고된 Molecular imprinted polymers(MIPs)의 응용분야는 chiral 화합물과 유사물질의 분리 매체로써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모세관 전기 영동, 모세관 lectrochromatography와 solid-phase extraction에 사용되었으며,인공 효소와 바이오센서의 probe로도 사용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주형분자로 pentoxifylline과 caffeine-theophylline을 사용하여 MIPs를 제조한 후 크로마토그램을 통하여 체류인자(retention factor, k), 분리인자(separation factor, α)와 IF(imprinted factor)를 구하였다. Pentoxifylline MIPs에서 시료와 기능성 단위체 사이에는 수소결합이 형성되었으며 수소결합의 능력은 분자구조상 질소원자의 위치에 의해 결정되어졌다. 이 imprinted polymer들은 유사한 구조에서 친화력이 증가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물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동상에 물을 2∼7%까지 첨가하였다. 그 결과 물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체류인자는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고 주형분자와 기능성 단위체 사이에는 수소결합뿐만 아니라 소수성결합, 이온교환결합등이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
저자 | 홍승표, 王德先, 노경호 |
소속 | 인하대 |
키워드 | molecular imprinting; molecular recognition; hydrogen bond; HP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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