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3년 가을 (10/23 ~ 10/25, 대구 EXCO)
권호 19권 2호, p.2373
발표분야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심포지엄
제목 최신 온실가스 포집 및 활용 기술개발
초록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에너지가 환경의 핵심 이슈로 각광받는 시기에 발맞추어 국내외 발전회사는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저탄소 녹색에너지 기술 중에서 CO2 포집 및 재이용 기술을 중점 전략기술로 선정,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CCR(Carbon Capture & Reuse) 기술을 상표 등록하고 고유 모델기술로 개발하고 있는데, 하동화력에 2013. 9 준공한 10MW 급 CO2 포집플랜트는 건식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국제적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플랜트를 통해 공정 최적화 및 최적운영 기술을 확보하여 2015년에는 300MW급 상업용 포집플랜트를 삼척그린파워에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포집된 CO2를 활용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세조류 고속, 대량 배양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자원화 사업, 농작물 CO2 강화재배사업, 전기화학적 전환을 통한 CO2의 개미산(포름산) 제조공정 개발, 발전 부산물인 석탄회와 CO2를 융합한 ECO-건자재 제조 공정개발 등 CO2의 유효 재이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CO2 포집 및 활용 기술의 개발 현황 및 계획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저자 김광규
소속 한국남부발전㈜ 발전처
키워드 CO2; 건식 포집; 활용; 강화재배; 미세조류; 개미산; 에코건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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