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5년 가을 (10/13 ~ 10/14, 제주 ICC) |
| 권호 | 30권 2호 |
| 발표분야 | 복합재료 |
| 제목 | EVA/layered silicate nanocomposite foam |
| 초록 | Ethylene-vinyl acetate compolymer (EVA) foam은 가볍고, 부드럽고 충격 흡수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나 특히 운동화의 인솔과 아웃솔 사이에 위치하는 미드솔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미드솔은 다양한 신발 부품 가운데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부품 중 하나이다.신발 산업의 공장들이 원가 절감을 위하여 최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이전하면서 현저히 위축되고 있으나 신발의 주요 부품인 미드솔은 국내에서 사출에 의한 신공법이 개발되면서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도 사출용 저비중 컴파운드를 개발하여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비중의 감소와 함께 물성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Polymer/layered silicate nanocomposite는 그 물성의 우수성과 제조방법의 용이성 때문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nanocomposite foam의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실에서는 EVA foam의 비중은 저하시키면서도 물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하기위하여 EVA/layered silicate nanocomposite foam을 연구하였다. 다양한 layerd silicate중에서 알킬 암모늄으로 치환되어있는 소위 organoclay를 사용한 경우는 foam의 셀이 터지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었으나 암모늄 이온으로 치환되지 않은 layered silicate의 경우는 셀이 터지는 경우없이 물성이 상승하는 EVA foam을 개발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EVA foam의 물성 중 영구압축줄음률 특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폴리올레핀 계통이 블렌드 되었고 이러한 폴리올레핀이 layered silicate와의 상용성이 없으므로 상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상용화제가 사용되어 그 물성이 측정되었다. |
| 저자 | 진동우, 김동우, 김규현 |
| 소속 | 동서대 |
| 키워드 | EVA; nanocomposite; fo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