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1년 봄 (04/27 ~ 04/28, 연세대학교)
권호 7권 1호, p.501
발표분야 화학공정안전
제목 유해화학물질의 위해 등급 표준화기법 개발에 관한 연구
초록 전세계적으로 화학물질의 취급 및 물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화학물질로 인한 유출사고도 대형화되고 또 그 빈도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1984년 인도 보팔에서 일어난 MIC누출사고 이후 각 국에서는 화학물질의 관리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비상사고에 대비한 많은 제도적장치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유해화학물질의 사고 대응을 위한 포괄적 방안(ERIS : Emergency Response Information)이 강구되어야 하며 이를 도출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적절한 "위해등급표준화"(Total Hazard Level Algorithm) 마련이 필요하다. 따하서본 연구의 결과로서 유해화학물질의 종합 위해 등급의 설정과 나타난 위험수치는 화재·폭발의 잠재적 위험성 산정 및 주거지역이나 공공시설 사이를 어떻게 격리 또는 수용되어야하는지를 다루는 규제의 이론치로 활용될 수 있다.
저자 고재선, 김효
소속 서울시립대
키워드 Risk contour; Vulnerable z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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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