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4년 봄 (04/09 ~ 04/10, 고려대학교) |
| 권호 |
29권 1호, p.237 |
| 발표분야 |
특별 심포지엄 |
| 제목 |
석유화학공정 폐촉매를 이용한 폐농업용 필름 및 폐어망의 분해 반응 |
| 초록 |
폐고분자 물질을 분해하여 연료로 전환하는 방법은 대규모 처리가 가능하고 생산된 연료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처리방법이다. 농업분야에 사용하는 농업용필름은 폴리에틸렌 수지와 에틸비닐아세테이트 폴리머로 제조하므로, 폐농업용 필름을 저분자 물질로 분해하여 연료로 사용 할 수 있다. 폐어망은 주재료가 nylon-6이며 열분해를 통하여 오일을 얻을 수 있다. 열분해를 통하여 폴리에틸렌을 분해시킬 경우 촉매를 사용하면 분해온도가 낮아지고 생성물 분포가 좁아져서 액상생성물의 효용성이 높아진다. 한편 석유화학산업의 스티렌 제조공정에서 에틸렌과 벤젠의 알킬레이션 공정에서 ZSM-5 촉매를 사용하는데, 일정기간동안 사용하고 난 후 성능이 저하되면 폐기처분된다. 이 연구에서는 스티렌 제조공정에 사용하고 폐기된 폐촉매를 사용하여 폐농업용 필름 및 폐어망의 분해를 통한 액상생성물의 제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폐촉매의 물리화학적 성능을 조사하고, 폐농업용 필름 및 폐어망의 분해를 통한 액상생성물의 제조 성능을 신규 촉매와 비교한 결과, 폐촉매를 소성하여 재생하면 신규촉매와 유사한 성능을 얻을 수 있어서 실제공정에 적용할 가능성이 충분하였다. |
| 저자 |
전종기1, 박영권2, 김주식2, 김승도3, 김승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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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동양대, 2서울시립대, 3한림대, 4동해대 |
| 키워드 |
\폐촉매; 폐농업용 필름; 폐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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