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어에 관하여??
- 김성배 (2001/08/31)추천0 조회수1613
- 안녕하세요? 저는 화공을 공부하고있는 학부생입니다.
제가 제어 책을 보다 보니 제어를 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이라더군요.
좀 이해가 않되는데요, 경제적 이유에 대하여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또한 제어를 하는 목적이 뭔지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체덧글1
김재호 (2001-08-31 17:54:53)+덧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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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정에는 control에 대한 개념이 들어갈 것 입니다.
제어를 하는 목적은 경제적인 이유가 클것입니다.
예로 distillation tower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 ethane을 product로 생산한다고 해보죠.. 섭씨 100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순도가 높은 ethane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해보죠 그러나 만약 섭씨 100도가 넘으면 tower가 폭발한다면(말도 안되지만^^) ..
제어를 하지 않을때는 훨씬 낮은 온도에서 boiling point를 잡아줘야 할 것입니다..(타워가 터질지도 모른다는데..무섭잖아요^^)제어가 되지 않는다는 계념은 boiling에 대한 control이 없을테니 계속 boiling이 되어야 하니까요..
제어의 개념이 들어가면, limit temperature에 가깝도록 tower의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으므로 순도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선 타워의 온도를 측정하고 boiling을 on/off 할 지를 판단하여 실행하는것이 제어가 되겠지요.
제어를 함으로서 제품의 quality 향상이 있을것이고 , 이것이 경제적으로도 이점이 있겠지요..
저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내용이 좀 장황한거 같네요(많이 부족해서..열심히 해야지^^).
제어를 하는 목적은 경제적인 이유가 클것입니다.
예로 distillation tower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 ethane을 product로 생산한다고 해보죠.. 섭씨 100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순도가 높은 ethane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해보죠 그러나 만약 섭씨 100도가 넘으면 tower가 폭발한다면(말도 안되지만^^) ..
제어를 하지 않을때는 훨씬 낮은 온도에서 boiling point를 잡아줘야 할 것입니다..(타워가 터질지도 모른다는데..무섭잖아요^^)제어가 되지 않는다는 계념은 boiling에 대한 control이 없을테니 계속 boiling이 되어야 하니까요..
제어의 개념이 들어가면, limit temperature에 가깝도록 tower의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으므로 순도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선 타워의 온도를 측정하고 boiling을 on/off 할 지를 판단하여 실행하는것이 제어가 되겠지요.
제어를 함으로서 제품의 quality 향상이 있을것이고 , 이것이 경제적으로도 이점이 있겠지요..
저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내용이 좀 장황한거 같네요(많이 부족해서..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