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 권호 | 5권 1호, p.665 |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 제목 | 오징어 내장유로부터 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 |
| 초록 | 국내 오징어의 연간 생산량은 원양산이 172, 090톤이고 연근해산이 252, 618톤으로 약 40% 정도가 건조오징어, 조미오징어, 조미냉동식품 및 젓갈로 가공되며 약 60%는 생체상태로 이용되고 있다[5]. 이와 같은 가공과정에서 식용부분을 제외한 내장 등은 비식용 부분으로 제거되는데 그 양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대부분이 사료나 사료용 오징어 간유로 이용되고 있다. 오징어 내장에는 일반 어류에 비해 지방질, 비타민 B군, 무기질 함량이높고, 특히 유지 중에는 {{{{ omega }}}}3계 지방산인 EPA(20:5{{{{ omega }}}}3),DHA(22:6{{{{ omega }}}}3)의 함량이 40% 이상으로 그 함량이 저가 다획성 어류인 정어리의 25%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EPA, DHA는 최근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 두뇌 활동에 대한 효과 등으로 영양생리학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물질이다[1]. 따라서 오징어 내장유를 이용한 초임계 유체 추출에 관한 연구는 현재 사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어유에 높은 상업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위해 수행되었다.본 실험은 압력8.3-13.8MPa과 온도25-50oC에서 semi-continuous flow extractor로 수행되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에 보조용매인 ethanol을 첨가했을때는 더 높은 값의 지질 추출율을 보였다.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오징어 내장유 추출에서 가장 높은 수율은 17.2MPa과 45oC에서 얻어졌다. 초임계 유체에 의해 추출된 오징어 내장유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원료에 비해 50% 이상이 감소되었다. |
| 저자 | 강성실, 전병수 |
| 소속 | 부경대 |
| 키워드 | Squid Viscera Oil; EPA; DHA; Cholesterol; Heavy Metal;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Entra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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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