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권호 | 5권 1호, p.1101 |
발표분야 | 생물화공 |
제목 | 아미노산-구리(Ⅱ) 계면활성제의 살균성에 대한 연구 |
초록 | 현재 살균성이 있는 비누라 하면 곧바로 역성 비누 혹은 양쪽성 비누를 연상할 정도로 이들의 살균성은 강력하며 또한 널리 보급되어 있다. 역성 비누의 살균성은 1935년 독일의G. Domagk(1)가 4차 암모늄 화합물의 강력한 살균성에 대해서 확실한 결론을 내려, 오늘날미국 등에서 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Zipehrol을 소개하기 시작하였으며, 1973년에는 C.G.Dunn이 이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발표하였다.(2) 그러나 역성 비누의 살균성은 1940년 이후에는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요즘은 여러 가지 단점과 독성문제로 재검토 되고 있다.양쪽성 비누는 1948년 A. Schmitz에 의해 강력한 살균성이 있다는 것이 발표된 후 살균제로서 주목을 받았다. 양쪽성 계면활성 비누(Tego계)는 독성이 양이온 계면활성제의 약 1/60.석탄산의 약 1/20인 강력한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다.(2)최근에는 Yamashita등은 N-(long chain acyl) basic amino acid와 항균성의 금속화합물을 강한 알칼리 수용액에서 혼합함으로써 항균성을 지닌 염화합물을 제조하여 항균성의 계면활성제로 이용한다고 보고하였다.(3) 또 NITSUKO, Miy-oshi yushi(4-6)도 이와 유사한 화합물의 항균성 계면활성제를 제시하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살균제중 양쪽성 계면활성제가 독성이 낮고 뛰어난 살균성을 지닌점에 착안하여 먼저 쇠고기로 부터 양쪽성을 계면활성제로 분해하고 이것을 정량화 하였다. 이렇게분해된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구리착물 살균제를 합성하고 염소계 살균제, 유사제품, 4차 암모늄 살균제들과 E. Coli를 대상으로 이들의 살균력을 비교 검토해 보았다. |
저자 | 이상태, 최상원, 방정환, 김정우 |
소속 | 여수대 |
키워드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